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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바탕에 세젤귀 낙서 콕콕 박혀 남친이랑 신으면 예쁨 터지는 라카이 '프랑스 에디션'

신발 브랜드 라카이가 새롭게 내놓은 '라카이 하티 FR 프랑스'가 커플 운동화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akaikr_official'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올가을 남자친구와 유니크한 커플 신발을 맞추고 싶다면 주목하자. 


나이키, 아디다스만큼 알려지진 않았지만 신발 마니아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라카이 운동화를 소개할 테니 말이다. 


최근 각종 SNS에는 '라카이 하티 FR 프랑스' 관련 게시물이 속속 올라오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번 신으면 독특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에 빠져들어 계속해서 신게 된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인사이트Instagram 'lakaikr_official'


라카이 하티 FR 프랑스는 주문 즉시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커스텀 제품이다. 


파리, 크루아상, 나폴레옹 등의 단어가 아기자기한 글씨로 박혀 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또 프랑스를 상징하는 개선문, 에펠탑, 와인, 치즈, 커피 등의 일러스트가 들어가 일반 운동화와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뿜어낸다. 


게다가 이니셜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으니 여자친구, 남자친구와 함께 서로의 이니셜을 새기고 커플 운동화로 활용해도 좋다. 


인사이트Instagram 'lakaikr_official'


커스텀 제품에 더해 이니셜까지 콕 박을 수 있는 '나만의 신발' 라카이 하이 FR 프랑스. 


여친, 남친과 어떤 커플 운동화를 고를지 고민 중이었다면 주저 말고 선택해보는 게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lakaikr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