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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엔딩 요정' 어필로 동공지진 유발한 일본 프듀 연습생의 '반전' 춤 실력

엔딩 영상에서 혹평(?)을 받은 한 일본의 연습생의 '반전 매력'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사이트YouTube 'PRODUCE 101 JAPAN'


[인사이트] 디지털 뉴스팀 = 엔딩 영상에서 혹평(?)을 받은 한 일본의 연습생의 '반전 매력'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9일 일본서 방영 예정인 '프로듀스 101 재팬(프듀 재팬)'의 연습생 프로필과 함께 개인 직캠 영상이 공개됐다.


타이틀곡 'ツカメ~It's Coming~'에 맞춰 춤을 춘 연습생은 '엔딩 요정'을 장식하기 위해 저마다 어필을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이마니시 마사히코(Imanishi Masahiko)는 겉옷을 반만 벗은 뒤 목에 있는 리본을 잡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YouTube 'PRODUCE 101 JAPAN'


갑작스러운 그의 행동에 국내 일부 누리꾼들은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또한 "조금 과하다"는 평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과거 춤 연습 영상이 공개되면서 실력만큼은 대단한 연습생이라고 재평가되고 있다.


영상 속 그는 전문 댄서 같은 몸놀림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빠른 속도로 현란한 춤을 추는가 하면 손끝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아 놀라움을 더한다.


이 모습은 프로듀스에서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던 그의 모습과 반대돼 반전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과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의외로 춤을 너무 잘 춘다", "춤도 조금 과하긴 하지만 왁킹같아서 좋다", "몸 잘 쓰는 안무가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