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병을 '요구르트'로 만들어버리는 '21인치 팔뚝' 마동석

Instagram 'madongseok_'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마동석이 콜라병을 요구르트로 변모시켜 놀라움을 샀다.

11일 마동석은 자신의 공식 SNS에 개봉을 앞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홍보를 위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탄산처럼 시원하게 터집니다! #나쁜녀석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동석은 21인치나 되는 우람한 팔뚝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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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사진 속에서 마동석이 쥔 병 콜라병은 누리꾼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그의 손에 쥐어진 콜라병이 너무나 작아 보였기 때문이다.

마동석의 손에 잡힌 콜라병은 마치 요구르트를 연상케 할 정도로 작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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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병을 요구르트로 바꿔 버린 마동석의 굵직한 팔뚝과 커다란 덩치에 누리꾼은 감탄을 내뱉었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콜라병 불쌍해", "영화 벌써 기대된다", "팔뚝이야, 허벅지야" 등의 열띤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하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오는 11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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