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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로 싹둑 자르고 '첫사랑' 정석 이미지 보여준 김소현

'녹두전'으로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는 김소현이 물오른 비주얼로 단발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인사이트KBS2 '녹두전'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김소현이 단발머리에 도전해 새로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11일 KBS2 '녹두전' 측은 과부촌 단발 요정 '동동주'로 변신한 김소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머리를 짧게 자른 김소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오랜 시간 동안 긴 머리를 고수해온 김소현은 어깨에 닿지 않을 정도의 짧은 단발머리로 풋풋한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KBS2 '녹두전'


앞머리까지 내린 김소현의 새로운 모습은 '녹두전'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귀 아래 몇 센티 남지 않은 단발머리에도 김소현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단발머리는 그의 동그랗고 똘망똘망한 이목구비와 잘 어우러져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10 star


고운 한복에 턱 끝 아래로 딱 떨어지는 단발머리를 한 김소현 또한 원작 캐릭터 '동동주' 그 자체였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드라마 '녹두전'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장동윤의 파격 여장 변신과 함께 장동윤, 김소현이 어떤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