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피어싱 한 여자가 매력있다던 남친이 성관계 후 '젖꼭지'에 피어싱을 해달라네요"
"피어싱 한 여자가 매력있다던 남친이 성관계 후 '젖꼭지'에 피어싱을 해달라네요"
입력 2019.09.10 17:35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피어싱'이 여느 때보다 크게 유행하고 있다.


피어싱은 귀, 코, 배꼽 등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끼움으로써 해당 부위를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그런데 한 여성은 남자친구로부터 은밀한 부위의 피어싱을 권유받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특이한 사연 하나가 올라와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piercingsby_billy'


자신을 20대 중반 여성이라고 밝힌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 때문에 난생처음 귀 피어싱을 뚫었다.


피어싱을 한 여자에게서 매력을 느낀다던 그의 말에 따른 것이었다.


물론 뚫을 때는 살짝 아팠지만 남친도 좋아하고 스타일리시해 보여 A씨도 내심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문제는 남친과 '성관계'를 하고 나서부터였다. 남자친구가 이번에는 유두에 피어싱을 해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남친을 너무 사랑해서 지금까지 웬만한 요구는 다 들어줬지만 유두 피어싱은 고민이 됐다.


대중목욕탕, 헬스클럽 탈의실 등 여러 사람들이 나체로 있는 공간에서는 따가운 시선을 받을 것 같았다.


더욱이 남친의 몸에는 피어싱 하나 없다. 주삿바늘도 무서워한다는 그는 대리만족이라도 하려는 듯 A씨에게 다양한 피어싱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A씨는 남친의 성적 취향까지 의심(?)하게 되면서 한층 더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해당 사연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유두 피어싱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았기 때문일 터.


그중 한 누리꾼은 "솔직히 말해서 자기만족을 위해 상대방에게 과도한 요구하는 사람은 연인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유두에 피어싱을 할 경우, 훗날 모유 수유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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