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컵에 담겨 와구와구 먹기 좋은 핵맛탱 '퍼먹는 아이스크림' 5개

(좌) Instagram 'adorablemilia', (우) Instagram 'hjung_d'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더우나 추우나 찾게 되는 최고의 디저트 중 하나는 바로 아이스크림이다. 

아무런 계획도 없이 아이스크림 한 통을 껴안고 침대에서 넷플릭스를 보는 상상을 해보자.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대용량 아이스크림을 와구와구 퍼먹으면 그보다 더한 행복이 또 없을 것이다.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핵맛탱' 아이스크림 5가지를 지금부터 소개하겠다. 

1. 초코마루 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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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마루 청크는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초콜릿이 꽉 들어찬 아이스크림이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사이로는 초코청크가 콕 박혀 오독오독 씹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자고로 초코맛을 좋아하는 '초코 덕후'라면 초코마루 청크는 꼭 한 번씩 먹어봐야 한다는 평이다. 

2. 오레오 파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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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화이트 크림 안에 새까만 쿠키가 박혀 있는 오레오 아이스크림. 

넉넉한 용량의 파인트 아이스크림으로 먹으면 두고두고 퍼먹으며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만 먹어도 맛있지만 식빵이나 과자 등을 곁들이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3. 배스킨라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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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먹는 아이스크림을 이야기하면서 배스킨라빈스를 빼놓을 순 없다. 

파인트, 쿼터, 패밀리 등 원하는 사이즈를 골라 취향껏 맛을 골라 보자. 

특히 배스킨라빈스는 통 안에 여러 가지 맛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결정장애'에 빠진 이들 사이에서 인기다. 

4. 벤앤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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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벤앤제리스는 지난 7월 한국에 상륙한 뉴페이스다. 

편의점 GS25의 일부 지점에서 판매 중이며, 특유의 꾸덕한 느낌과 밀도 높은 질감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초콜릿, 녹차 등 고품질의 원료를 사용해 따라올 수 없는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5. 구구 크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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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 크러스터는 30년 넘게 큰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국민 아이스크림이다. 

벨기에 초콜릿을 사용해 깊은 맛을 내며,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초코볼까지 들어 극강의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캐러멜 시럽까지 섞여 있으니 먹으면 먹을수록 달달한 맛이 확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