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같이 귀엽게 배나온 친구 생일에 선물하면 딱 좋은 배라 '곰돌이 케이크'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동그란 눈망울의 갈색빛 곰돌이가 달콤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재탄생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배라 역대급 귀요미 케이크'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속속 올라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의 사진에는 대왕 리본을 한 갈색 곰돌이가 서 있다.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 곰돌이의 정체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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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른다는 순수한 눈망울을 가지고 귀엽게 서있는 곰돌이의 모습은 보고만 있어도 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진다는 후문이다.

귀여운 비주얼과 함께 달콤한 아이스크림 맛도 일품이다. 진하고 깊은 초콜릿 맛과 마니아층을 보유한 엄마는 외계인 맛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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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귀여움을 자랑하는 케이크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우리 동네 지점에서도 팔았으면", "아까워서 어떻게 먹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청담점에서만 단독으로 만날 수 있는 '베이비 브라운 테디베어' 케이크는 2만 1천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세상 귀여운 곰돌이의 모습에 반해버렸다면 당장 청담으로 달려가 이 케이크를 맛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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