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문재인 탄핵', 결국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 찍었다
'문재인 탄핵', 결국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 찍었다
입력 2019.09.10 10:47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반대 여론 속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을 재가했다.


문 대통령은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는 나쁜 선례를 만들 수 없다"고 말했지만, 국민들은 이와는 다른 의견을 보이고 있다.


10일 새벽부터 국내 최대 온라인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검색어 '문재인 탄핵'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최상단을 차지했다.


인사이트네이버


'문재인 탄핵'은 이날 오전 7시까지 1위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았다. 오전 10시 기준으로는 3위에 자리해 있다. 2위는 '문재인지지', 1위는 '뱅크샐러드 카드추천'이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자 일각에서는 '매크로 의혹'이 제기됐다.


시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해당 단어를 검색한 게 아닌,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검색어를 조작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인사이트네이버


네이버는 일정 시간 동안 키워드 검색량에 따른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결정되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다.


네이버가 조작했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문재인 탄핵'이 검색됐을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이 가능성만 가지고 '매크로'라고 단정 짓는 것도 무리가 있다.


한편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정권은 조국을 임명했다"면서 "얼마나 야당을 깔보면 저런 행패를 부리겠나?"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이제는 재야가 힘을 합쳐 국민 탄핵으로 가는 수밖에"라며 "10월 3일 광화문에 모여 '문재인 아웃'을 외쳐보자"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KBS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