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오는 13일 저녁 6시 26분부터 영롱하게 빛나는 '추석 슈퍼문' 뜬다
오는 13일 저녁 6시 26분부터 영롱하게 빛나는 '추석 슈퍼문' 뜬다
입력 2019.09.09 16:50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이번 한가위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져 전국 어디서든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남은 한 해 동안 좋은 일만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보름달을 향해 소원을 빌어보자.


9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추석 보름달은 오후 6시 26분에 부산과 울산부터 시작해 대구 29분, 대전·세종·광주 35분, 서울 38분, 인천 39분 순으로 떠오르겠다.


보름달이 가장 높이 떠올라 밝게 비추는 시간은 서울 기준 14일 0시 12분이 되겠다.


또한 기상청 중기 예보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13일은 종일 날씨가 맑아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한 보름달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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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뜨는 보름달은 유독 크고 밝아 보인다.


실제 보름달의 크기에 변화가 있는 해는 드물다고 한다. 그런데도 추석에 뜨는 달을 보고 많은 이들이 '슈퍼문'과 같은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래도 이날에 뜨는 보름달에는 평소보다 많은 이들의 염원과 감사하는 마음이 담겼기 때문일 것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추석의 의미는 남다르다.


가족들과 함께 밤하늘을 비추는 보름달을 바라보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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