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삽겹살+소고기' 안 먹으면 오히려 '탈모' 생긴다
'삽겹살+소고기' 안 먹으면 오히려 '탈모' 생긴다
입력 2019.09.09 19:13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힐링 캠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수많은 사람들의 소울 푸드인 삼겹살과 소고기가 대한민국 1000만 탈모인에게 희망의 메지지를 보냈다.


탈모인이라면 '육식을 즐기면 머리카락이 빠진다'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생성돼 모근으로 가는 영양분을 막고 과도한 피지가 분비돼 탈모가 진행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오해였다.


최근 영국 신문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살코기 위주의 육식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와 큰 관련이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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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이식 외과의 사인 토미(Thomy Kouremada-Zioga)박사는 육류 섭취를 줄이게 된다면 단백질 섭취량 자체가 줄어 오히려 탈모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가 있다고 밝혔다.


우리의 소중한 머리카락의 주성분은 바로 '단백질'이다.


체중 감량 시 단백질 등 음식을 제한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탈모현상이 오는 것도 스트레스성 보다는 바로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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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와 같이 단백질이 함유돼 있는 음식은 모발 성장 효능이 있어 탈모를 예방하고 새 머리를 자라게 한다.


또한 살코기 위주의 육류 섭취는 혈당이 낮으며 필수지방산이라 불리는 리놀렌산과 이소플라본 성분이 많아서 탈모에 좋다.


이 밖에도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는 요오드와 철분이 풍부한 다시마, 미역 같은 해조류를 꼽을 수 있다.


전국의 탈모인들은 이제 맛도 있고 머리카락까지 풍성하게 만들어 줄 삼겹살과 소고기를 마음껏 즐겨도 좋을 듯하다.


인사이트Olive '원나잇 푸드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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