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 중저음 목소리로 '복면가왕' 제대로 뒤집어 놓은 권현빈
솔로 가수로 돌아온 권현빈이 파워풀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반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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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그룹 JBJ 출신으로 가수 겸 모델로 활동 중인 권현빈의 반전 넘치는 무대가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지니의 5연승 도전을 저지하기 위한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노래 잘하는 1등 신랑감 김서방'과 '명절마다 마이크는 내 차지, 우리 집 노래왕 장인어른'의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김서방과 장인어른은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를 함께 부르며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다.
MBC '복면가왕'
투표 결과, 김서방이 장인어른을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아쉽게 패배한 장인어른은 신중현의 '미인'을 열창하다 복면을 벗어던졌다.
장인어른의 가면 뒤에 숨어있던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아이돌 그룹 JBJ 출신 권현빈이었다.
MBC '복면가왕'
권현빈은 정체를 공개한 후 파워풀한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그는 반전 넘치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귀르가즘'의 정석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귀 호강은 물론 눈 호강까지 덤으로 하게 된다는 권현빈의 '복면가왕' 무대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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