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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타피오카 펄' 젤리 콕 박혀 '꼬순내' 폭발하는 아기 차우차우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보는 순간 빠져들 '분홍 젤리'와 양대산맥을 이룰 새로운 젤리가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puffie_the_chow'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보는 순간 빠져들 '분홍 젤리'와 양대산맥을 이룰 새로운 젤리가 등장했다.


바로 먹방계의 샛별로 떠오르며 전세계에 덕후들을 양산한 버블티 속 쫄깃한 '타피오카 펄'을 똑 닮은 블랙 젤리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복슬복슬한 털이 매력적인 차우차우 강아지의 숨겨진 매력 포인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기 때부터 유난히 복슬복슬한 털 덕분에 '테디베어'라고도 불리는 차우차우 강아지는 사실 웰시 코기만큼 오동통한 엉덩이로 귀여운 뒤태를 자랑한다.


인사이트Instagram 'puffie_the_chow'


하지만 차우차우를 키우는 주인들은 무엇보다 꼬순내가 솔솔 나는 '타피오카 펄' 젤리를 가장 치명적인 매력으로 꼽는다.


지난 2017년 2월 13일 태어난 차우차우 강아지 퍼피(Puffie) 또한 탱탱한 '타피오카 펄' 젤리 덕분에 팔로워 수십만을 보유한 인스타그램 스타로 발돋움했다.


실제로 퍼피의 주인이 운영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 'puffie_the_chow'에는 동글동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퍼피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puffie_the_chow'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끈 사진은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인 '타피오카 펄'을 연상케 하는 블랙 젤리를 드러낸 차우차우의 뒤태 사진이다.


한 번 맡으면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차우차우 강아지의 발바닥 꼬순내에 푹 빠진 주인은 퍼피가 그저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만을 바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꼬순내 맡고 싶다", "진짜 타피오카 펄 같이 생김 너무 귀엽다", "차우차우 매력덩어리였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puffie_the_c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