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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승무원 때려치고 연봉 5억 버는 '미모甲' 아프리카TV BJ 일상사진

미친 몸매와 외모로 연일 온라인을 달구고 있는 BJ 타미미의 진가는 일상에서 더 잘 드러난다.

인사이트Instagram 'tamimi_00'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어렵사리 얻은 승무원이라는 직함을 버리고 아프리카TV서 BJ에 도전한 여성이 있다. 바로 BJ 타미미다.


시원시원한 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갖춘 타미미는 아프리카TV를 단숨에 정복(?)해버렸다. 그러나 그의 진가는 평범하고 자연스러워야 더욱 잘 드러난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타미미의 일상을 조명한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타미미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는 전직 승무원답게 170cm 가까운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tamimi_00'


무엇보다 비주얼은 물론, 평범한 사진도 화보처럼 보이게 하는 그의 남다른 포스가 눈에 띄었다. BJ가 아닌, 배우나 모델을 했어도 극찬을 받을 만한 수준이었다.


타미미는 2015년 초 항공사 대한항공에 승무원으로 입사해 2년간 근무하고 퇴사했다. 곧바로 BJ로 데뷔해 성공적인 인생 2막을 보내고 있다.


그는 데뷔한 해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현재는 방송을 시작한 지 2년이 채 안 됐지만, 특유의 청순미로 1인 방송가를 점령한 상황이다.


그가 BJ로서 완벽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비주얼만이 아니다.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나긋나긋한 말투는 뭇 남성의 마음을 흔들어놓기에 충분해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tamimi_00'


타미미는 주로 먹방이나 댄스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종종 승무원을 지망하는 학생을 위한 조언을 담은 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성공한 만큼 수입 역시 달라졌다. 그는 BJ를 시작하고 '억' 소리가 나는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한다.


타미미는 최근 온라인 잡지 잡스엔과의 인터뷰에서 "방송 첫 달 약 1700만원을 벌었고, 요즘에는 3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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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amimi_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