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뽀뽀 1천번' 해도 묻어날 걱정 1도 없는 '3CE' 신상 틴트
보송보송하기만 했던 매트 틴트는 감히 명함도 못 내밀 신제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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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pinkbeautyshop.cosmetic'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보송보송하기만 했던 매트 틴트는 감히 명함도 못 내밀 신제품이 나왔다.
지난 24일 인스타그램 계정 'pinkbeautyshop.cosmetic'에는 쨍한 색감 하나로 전세계 코덕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3CE가 출시한 신상 틴트 발색 사진이 올라왔다.
앞서 스타일난다의 뷰티 브랜드 '3CE'는 부드럽게 사르르 퍼지는 텍스처가 입술 위에 쫀쫀하게 밀착되는 신개념 틴트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의 정식 명칭은 '클라우드 립 틴트'로 선명하고 힘 있는 발색력과 시간이 지나도 갓 바른 듯 입술에 착 달라붙은 지속력이 가장 큰 장점이다.
3CE 홈페이지
무엇보다 '클라우드 립 틴트'는 요즘 코덕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러리한 보송보송함을 극대화했다.
컬러는 총 12가지이며 핑크, 오렌지, 레드 컬러를 기본으로 누드 톤을 얹은 'MLBB 컬러'를 담아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3CE는 '클라우드 립 틴트' 특유의 유니크한 사용감을 강조하기 위해 도톰한 물방울 모양의 어플리케이터를 함께 선보여 소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Instagram 'pinkbeautyshop.cosmetic'
특히 보통 보송한 마무리감을 강조하다 보면 입술 컬러가 잘 묻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해당 제품은 이 점을 완벽하게 보안해 한번 밀착되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장점도 가졌다.
현재 '클라우드 립 틴트'는 각질 부각이 되지 않는 틴트라는 입소문을 타며 코덕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