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앞둔 황금 주말, 자취방서 밤새도록 즐겨줘야 할 '야식 파티'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이라면 주말 저녁, 친구들과 야식 파티로 뜨거운(?) 밤을 보내보는 것도 좋겠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아 오늘 너희 집에서 야식 시켜 먹을 건데 너도 올래?"
야식 시켜 먹으며 밤새 수다 떨기 좋은 황금 주말이 돌아왔다.
특히 이번 주말은 오는 26일 개강을 앞둔 학생들의 경우 마지막 자유시간(?)이기 때문에 더 뜨겁게 타오를 거라 예상된다.
그래서인지 최후의 만찬을 즐기기 위해 친구들과 자취방에서 야식을 시켜 먹으려는 이들의 의지가 더욱더 강하게 느껴진다.
엽떡, 족발, 치킨, 피자, 곱창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음식들을 시켜놓고 친구들과 맥주 한잔하며 밤새 이야기꽃을 피우다 보면 개강 스트레스도 어느 순간 저 멀리 사라져버린다.
야식은 특히 많은 친구와 함께 많이 시키면 시킬수록 더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다 같이 부담해서 내면 되기 때문에 야식 비용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어 맘 편히 흡입할 수 있다.
개강 전 불타는 마지막 주말, 신나는 야식 파티로 제대로 업 된 분위기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