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져 '쌍꺼풀' 생긴 뒤 '인형 미모' 된 모모랜드 주이

Instagram 'momoland_official'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모모랜드 주이가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지난 20일 주이는 모모랜드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층 '힙'해진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주이는 자몽을 연상시키는 주황색 머리로 변신한 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과즙미가 팡팡 터지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한 주이는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momoland_official'

최근 주이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진해진 쌍꺼풀과 갸름해진 턱선으로 미모 전성기를 맞이했다.

조막만 한 얼굴에 자리 잡은 큼지막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또한 쭉쭉 뻗은 팔다리와 한 손에 잡힐듯한 개미허리를 과시하며 더욱 가녀려진 몸 선을 자랑해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했다.

Instagram 'momoland_official'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날을 거듭할수록 예뻐진다", "안 어울리는 머리색이 없는 것 같다", "뺄 데가 어딨다고 또뺐어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랑스러움의 의인화'라는 말로도 부족한 주이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주이가 속한 그룹 모모랜드는 지난달 30일 멕시코 EL Plaza Condesa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현지 팬들을 만났다.

Instagram 'momoland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