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누나~♥"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애교 부리는 '24살 양봉꾼' 이진혁 영상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던 이진혁이 이승연 아나운서에게 '누나'라고 부르며 달콤한 눈빛을 보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seungyeonkb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던 이진혁이 누나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최근 이승연 아나운서의 SNS 채널에는 '프로듀스x101 TOP미디어 이진혁군!'이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진혁(24)은 이승연, 오언종, 김보민 아나운서와 함께 유튜브 영상 촬영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진혁은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이승연과 대화를 나눴다.


Instagram 'seungyeonkbs'


이승연 아나운서는 스마트폰으로 셀프 영상을 찍으며 "우리는 지금 함께 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사진인 줄 알았던 이진혁은 "아 뭐야 영상이야?"라며 "안녕하세요"라고 귀엽게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누나'라고 불러달라는 이승연의 요청에 이진혁은 한치의 고민도 없이 달콤한 눈빛으로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누나'라고 불렀다.


Instagram 'seungyeonkbs'


이승연은 부끄러움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화면 밖에 위치한 오언종은 "미치겠다"라며 설렘을 대신 전했다.


이진혁은 손으로 'V'자를 그리며 해맑게 '누나'라고 한 번 더 말해 누리꾼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달콤한 매력을 과시한 이진혁이 출연한 영상은 8월 말에 유튜브 'TOP MEDIA'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