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여기 해당되는 '자존감 도둑' 친구와는 손절해야 남은 학기 행복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여기 해당되는 '자존감 도둑' 친구와는 손절해야 남은 학기 행복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입력 2019.08.23 09:02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청춘시대2'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누구나 주변에 한 명쯤은 자존감을 갉아 먹는 '자존감 도둑' 친구들이 있다.


이런 자존감 도둑들은 옆에 있으니만 못한 '나쁜' 친구들이다.


자존감 도둑 친구가 있다면 점차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게 되고, 늘 우울하며, 무기력해지는 등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되니 하루빨리 인연을 끊는 것이 좋다.


그래서 오늘은 개강하는 즉시 고민하지 않고 바로 '손절'해야 남은 학기가 행복해지는 '자존감 도둑' 친구들의 특징 5가지를 꼽아봤다.


은근히 돌려 깐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치즈인더트랩'


누구나 주변에서 정말 많이 경험하는 자존감 도둑의 특징이다.


자존감 도둑들은 아닌 척하면서 은근히 돌려 말하면서 깐다.


"OO아 너는 코만 하면 진짜 예쁠 텐데 코가 좀 납작하니까", "와 벌써 그만뒀다고? 역시 포기는 빨리 해야 해. 괜히 참을성 있으면 더 피곤해"와 같이 말이다.


인신공격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기타와 핫팬츠'


보통 외모로 인신공격을 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헐 못 알아볼 뻔했네 지난번보다 살 너무 많이 쪘다"라든가 "머리 왜 염색했어? 전이 더 나은데 이번 머리는 별로 너랑 안 어울린다"와 같이 말이다.


"너희 언니는 진짜 예쁘시던데 너는 왜 그래?" 등의 말로 간혹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친구들도 있다.


나의 약점을 알고 공격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NAVER TV '플레이리스트'


자신도 모르는 사이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자존감 도둑들은 대부분 나의 약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은근슬쩍 나의 약점을 깊숙이 찌르며 공격한다.


기분 나쁜 티를 내고 싶어도 자연스럽게 허를 찌르니 다른 사람 앞에서 예민한 사람으로 비칠까 봐 반격하지도 못한다.


자기 단점을 나의 단점으로 치부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연예수첩'


"우리 방학 동안 살 진짜 많이 쪘다. 빨리 살 안 빼면 졸업할 때까지 연애도 못 하겠네"


우리의 자존감 도둑 친구들은 자신의 단점을 나의 단점으로 싸잡아서 말한다.


나의 단점을 지적한 것이 아니라 자신과 함께 지적한 것이기 때문에 기분이 나빠도 화를 내기 애매하다.


과한 장난을 치고 받아주길 바란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청춘시대'


"와 너 얼굴이 진짜 커서 저 멀리서 걸어오는데도 눈에 띄더라"


이런 말은 누구나 들어도 기분이 나쁜 말이다.


이에 기분 나쁜 티를 내면 "야 너는 무슨 장난도 못 받아주냐"라면서 오히려 속 좁은 사람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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