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천 년' 넘게 환생도 안 하고 반딧불이 모습으로 만월이 옆 지킨 '호텔 델루나' 청명
'천 년' 넘게 환생도 안 하고 반딧불이 모습으로 만월이 옆 지킨 '호텔 델루나' 청명
입력 2019.08.19 12:46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호텔 델루나' 장만월의 첫사랑 고청명의 숨겨진 사연이 밝혀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장만월(이지은 분)을 구하기 위해 배신해야만 했던 고청명(이도현 분)의 사연이 공개됐다.


넷째 마고신(서이숙 분)은 장만월에게 "네가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 꽃이 질 것이다. 구찬성은 꽃을 피운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경고했다.


이에 장만월은 애써 불안한 감정을 숨긴 채 마고신에게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알잖아. 그 자식(청명) 데려와. 그러면 얌전히 죽어줄 테니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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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청명은 과거 장만월과 사랑에 빠진 인물이다.


도적패 두목과 호위 무사 관계로 만난 장만월과 고청명. 행복했던 순간을 보낸 것도 잠시, 청명이 장만월을 배신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은 끝이 났다.


믿었던 청명의 배신으로 분노에 휩싸인 장만월은 성에 침입해 청명을 죽였다. 


하지만 사실 청명은 장만월을 배신한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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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청명은 장만월을 살리기 위해 연우(이태선 분)와 입을 맞췄던 것. 


연우는 죽기 전 "너는 배신자로 살아, 그래야 만월이가 산다"라고 말했고, 이에 청명은 장만월을 위해 배신자로 남기로 결심한 것이다.


이후 장만월에게 죽음을 당한 청명은 마고신과 함께 저승에 갈 운명이었다. 


하지만 그는 저승에 가지 않고 장만월의 목숨과 연결된 월령수에 남아 반딧불이의 모습으로 천 년 동안 장만월의 곁에 머물렀다.


Naver TV '호텔 델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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