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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로 빵 떴는데도 지하철 타고 다니는 '소탈甲' 최병찬 근황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최병찬이 여전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이 목격돼 화제다.

인사이트Twitter 'petit_YunN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남신 비주얼로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프로듀스 X 101' 최병찬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최병찬의 목격담과 함께 관련 사진들이 속속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지하철에 탑승해 어디론가 가고 있는 최병찬의 모습이 담겼다.


스트라이프 셔츠에 검은색 반바지를 착용한 최병찬은 훈훈한 대학생 같은 포스를 풍겼다.


인사이트Instagram 'victon1109'


그는 화려하게 치장하지 않았음에도 여전히 조각 같은 미모를 뽐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앞서 최병찬은 지난달 막을 내린 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얼굴을 널리 알린 상황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대중교통 이용을 꺼리거나, 마스크를 이용해 얼굴을 가릴 법도 한데 최병찬은 그렇지 않았다.


사진 속 그는 살짝 미소 지은 채 휴대폰을 사용하며 편안하게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victon1109'


최병찬의 사진을 본 누리꾼은 "나도 최병찬 실물 보고 싶다", "지하철 문이랑 키가 똑같네 설렌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최병찬은 지난 14일 아이돌 정보 토크 프로그램 Mnet 'TMI 뉴스' 녹화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녹화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 최병찬이 앞으로 어떤 활약상을 펼치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