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한줌 '개미허리' 드러낸 '레드벨벳' 슬기의 컴백 티저

Instagram 'redvelvet.smtow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가 치명적인 허리 라인을 뽐냈다.

18일 그룹 레드벨벳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미니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조이, 예리, 웬디, 아이린에 이어 마지막으로 공개된 티저 사진의 주인공은 '역대급' 매력을 뽐낸 슬기이다.

티저 사진 속 슬기는 신나는 분위기의 신곡 'Jumpin'(점핑)과 'Umpah Umpah'(음파 음파) 등에 맞춰 핑크색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Instagram 'redvelvet.smtown'

공개된 총 6개의 사진 중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은 바로 슬기의 '개미허리'가 드러난 사진들이다.

슬기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가는 허리는 그녀가 뿜어내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여기에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자세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자극시키기 충분했다.

Instagram 'redvelvet.smtown'

더불어 슬기의 새초롬한 표정에 팔을 치켜들고 어딘가를 향하는 눈길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다른 사진 속에서 슬기는 미니버스 창틀을 잡고 도도한 눈빛으로 아래쪽을 응시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자아냈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21일 오후 9시부터 네이버 브이 라이브의 레드벨벳 채널에서 컴백 기념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