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구독자 100만!" '워크맨' 100만 돌파 기념 인증한 장성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진행 중인 유튜브 채널 '워크맨'이 드디어 1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진행 중인 유튜브 채널 '워크맨'이 드디어 1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16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워크맨'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 명 돌파 소식을 전했다.
'워크맨'은 취업을 꿈꾸는 모든 청년들을 위해 장성규가 직접 대한민국의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성규는 "35일 만에 백만 돌파 겸사겸사 워크맨 팀 회식을 했다. 우리 제작진 사랑해. 너희를 만난 건 행운이야♡"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많은 구독자들의 요청이 빗발쳤던 '에버랜드 알바 편' 영상 게재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에버랜드 알바 편'은 이날(16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장성규는 해당 채널에서 극장, 피시방, 고깃집, 워터파크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변신해 재치 있는 입담과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드립'으로 구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배꼽 빠지게 웃기는 장성규의 입담이 100만 돌파에 이어 얼마나 더 많은 구독자들을 끌어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