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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말랑' 면사리 촉감으로 덮기만 하면 꿀잠각인 '가락 국수 이불'

독특한 모양과 촉감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불이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인사이트Ettoday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온도와 습도가 모두 높은 요즘 '불면증'에 고통받는 사람이 많다.


그런 가운데 독특한 촉감과 모양으로 많은 이목을 끌고 있는 '가락 국수 이불'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통통한 면발을 연상케 하는 '가락 국수 이불'을 소개했다.


인사이트Ettoday


난생 처음 보는 비주얼에 처음에는 당황할지도 모르지만, 해당 이불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의 후기 사진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가락 국수 이불은 1m가 조금 넘는 폭으로 한 사람이 사용하기 딱 알맞은 사이즈다.


길쭉한 면발(?) 모양의 쿠션이 세로로 여러개 붙어있는데, 그 사이를 헤집고 누우면 모든 준비가 끝난다.


인사이트Ettoday


시원한 촉감으로 몸에 착 감기는데다 말랑말랑한 면발 쿠션을 두 세가닥 안고 눈을 붙이면 어느세스르륵 잠에 빠져든다고.


또한 각각의 면발 쿠션은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어 원하는 만큼 양을 조절하면 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불편할 것 같기도한데 궁금하다", "시원하고 말랑해서 덮으면 바로 잠이 쏟아질 것 같다" 등 호기심 어린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Et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