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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 줄줄 났던 역대급 스릴러 영화 '서치', 시즌 2로 돌아온다

부재중 전화를 남긴 채 실종된 딸을 추적하는 아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서치'가 속편으로 돌아온다.

인사이트영화 '서치'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전개로 극찬을 받은 영화 '서치'가 속편으로 제작된다.


최근 영화사 '소니 STAGE 6 FILMS' 측은 영화 '서치'의 속편을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서치'의 속편은 기존 1편의 감독이었던 아니쉬 차간티(Aneesh Chaganty)가 그대로 연출을 맡는다.


반면 스토리와 출연 배우들은 새롭게 개편될 예정이다. 자세한 배우 출연진 및 플롯은 추후에 발표된다.



아니쉬 차간티 감독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이번 작품으로 새로운 기술에 기반한 스릴러를 만들고자 한다. 더불어 새 얼굴(배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서치'의 속편 제작을 공식화했다.


지난해 여름 개봉한 '서치'는 부재중 전화를 남긴 채 실종된 딸을 추적하는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아빠는 실종된 딸의 SNS에 접속해 딸이 남긴 기록을 바탕으로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인사이트영화 '서치'


그 과정에는 믿을 수 없는 진실과 반전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러닝타임 내내 심장을 쥐고 흔드는 긴장감으로 스릴러 마니아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은 '서치'는 약 300만명에 가까운 누적관객 수를 기록하는 등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참신한 촬영 기법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극찬을 받은 '서치'가 과연 속편에서는 어떠한 긴장감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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