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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스틱+마법가루' 조합으로 감튀보다 맛있다는 눈을감자 '오지치즈후라이'

오독오독한 식감에 감자 스틱에 치즈 가루가 솔솔 뿌려진 '눈을감자' 신상 제품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고소한 감자에 짭짤한 치즈가 더 해져 완벽한 감자스낵이 탄생했다.


최근 오리온은 자사의 인기 제품 '눈을감자'에 치즈를 접목한 눈을감자 '오지치즈 후라이맛'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길쭉한 생감자 스틱에 체더치즈 풍미의 치즈 가루가 듬뿍 뿌려진 스낵이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과자 봉지를 여는 순간 진하면서도 '꼬릿'한 치즈의 향기가 코끝을 강타한다.


맛도 일품이다. 과자 자체도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얇은 형태의 '칩'이 아니다.


감자채를 썰어 그대로를 튀겨낸 것처럼 오독오독한 식감을 자랑해 완벽한 씹는 맛을 자랑한다.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으로 한 번 맛보면 중독은 기본이라는 후기가 솟구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특히 '맥주'와 환상의 케미를 이룬다고 하니, 여름밤에 즐기는 혼맥 안주로도 안성맞춤일 듯하다.


눈을감자 오지치즈 후라이는 각종 편의점 및 할인점에서 1,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오늘 밤 맥주가 술술 들어가는 오지치즈 후라이를 맛있게 즐기며 소소한 힐링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