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 코롱, 옹성우 사인 각인된 한정판 레더 케이스 오늘 공개

사진 제공 = 아틀리에 코롱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프렌치 니치 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은 옹성우의 브랜드 공식 모델 선정을 기념해 그의 사인이 각인된 스페셜 한정판 레더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은 공방을 뜻하는 '아틀리에 ATELIER'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개념의 향수, 코롱 압솔뤼를 만들어낸 프렌치 니치퍼퓸 하우스 브랜드이다.

아틀리에 코롱은 향수 전용 레더 케이스에 원하는 이니셜이나 문구를 케이스에 각인해주는 인그레이빙을 브랜드 시그니처 서비스로 향수 구매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옹성우의 사인을 각인하여 특별 제작된 한정판 레더 케이스는 국내 최초의 한정판 케이스이며 이는 오늘(14일)부터 전국 아틀리에 코롱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30ml 이상 향수 제품 구매 시 선착순 특별 증정한다.

사진 제공 = 아틀리에 코롱

한편, 아틀리에 코롱의 공식 모델로 선정된 옹성우는 '더블유 코리아'가 함께 한 화보에서 아틀리에 코롱 '클레망틴 캘리포니아'와 함께 청량미 넘치는 훈훈한 컷을 선보였다.

화보 속 옹성우가 선택한 '클레망틴 캘리포니아'는 캘리포니아 귤 향과 세련된 샌달우드의 조화가 매력적인 중성적인 향으로 성별에 구분없이 사용하기 좋은 니치 향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