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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비키니 몸매로 사진작가 일 못하게(?) 한 미스 맥심 콘테스트 참가자들

미스 맥심 콘테스트 3라운드 진출자들이 육감적인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인사이트맥심 '미스 맥심 콘테스트'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육감적인 몸매와 넘치는 매력으로 남심을 뒤흔들고 있는 '미스 맥심 콘테스트' 참가자들이 화보 촬영장에서 후끈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최근 '2019 미스 맥심 콘테스트' 2라운드 투표가 종료돼 총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피팅모델 박지연과 BJ 한지나,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나정 등 미모의 참가자들이 무난하게 3라운드행 티켓을 손에 얻었다.


인사이트맥심 '미스 맥심 콘테스트'


이 가운데 3라운드 심사에 쓰일 참가자들의 수영장 비키니 화보가 일부 선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참가자들은 누구 한 명 부족한 점 없이 완벽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형형색색 다양한 비키니를 걸친 채 각종 포즈를 취하며 섹시함을 드러내는 참가자들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와 사진 작가들의 정신이 혼미(?)해졌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맥심 '미스 맥심 콘테스트'


3라운드 진출자 12명의 화보와 영상은 맥심 8, 9월호와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3라운드 투표는 오는 8월 말에서 9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총 5단계에 걸쳐 온라인 투표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2019 미스 맥심 콘테스트'는 최초 본선 진출자 35명에서 12명 만이 살아남아 3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12강 진출자는 득표순으로 박지연(피팅모델), 한지나(BJ), 김나정(아나운서), 장혜선(크리에이터), 꾸뿌(학생), 이유진(학생), 슈이(모델), 이승아(트레이너), 윤수연(트레이너), 한미모(레이싱 모델), 고아라(일러스트레이터), 한나(모델)다.


대회를 거치는 동안 참가자들의 화보가 맥심 한국판에 게재되며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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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맥심 '미스 맥심 콘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