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일손 부족한 농가 돕기 위해 잎담배 수확 봉사 활동한 KT&G 임직원들
일손 부족한 농가 돕기 위해 잎담배 수확 봉사 활동한 KT&G 임직원들
입력 2019.08.14 18:27

인사이트사진 제공 = KT&G


[인사이트] 김천 기자 = KT&G에서 매년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수확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14일 KT&G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들을 돕기 위해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방문해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T&G 원료본부 및 김천공장 임직원 총 22명은 같은달 13일 김제시 봉남면의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5,000㎡(1,500평)의 농지에서 약 3,000kg의 잎담배를 수확했다.


잎담배 농사는 한여름철인 7∼8월에 수확이 집중되며 기계화가 어렵고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노동 강도가 매우 높다. 


특히 국내 농가들은 농촌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KT&G


KT&G는 이러한 농가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해 농민들과의 상생을 지속하고 있다. 잎담배 수확 작업뿐만 아니라 봄철 이삭 작업 시에도 일손 돕기에 나서며 연중 농민들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또 KT&G는 잎담배 농가의 복리후생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5월에는 '2019 잎담배 농가 건강검진 지원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4억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는 잎담배 경작인 1,000명에 대한 건강검진과 농가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되고 있다.


2013년부터 매년 꾸준히 지원한 결과 현재까지 누적 금액은 20억 5,400만원에 달하며 5,800여 명의 경작인들이 혜택을 받았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민웅기 KT&G 김천 공장장은 "KT&G는 매년 국산 잎담배를 전량 구매하고 있으며 경작인별 잎담배 판매대금의 30%를 현금으로 사전 지급하는 등 농가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 경영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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