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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뮤트♥진돗개' 사이서 태어난 왕발에 작은 귀가 매력적인 깜찍이 '진도뮤트'

큼지막한 왕발에 조그만 귀가 매력적인 믹스견이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ang_a0473'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큼지막한 왕발에 조그만 귀가 매력적인 믹스견이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최근 한 누리꾼에 의해 공개된 녀석은 말라뮤트와 진돗개가 견종을 넘은(?) 금단의 사랑 끝에 탄생한 아기 댕댕이다.


덕분에 인절미 같은 복슬복슬한 갈색 털에 큼지막한 발, 동그란 코를 가졌다.


두상도 동글동글한 녀석은 오동통하면서도 기다란 허리라인과 쌍꺼풀이 짙은 물방울 모양의 눈망울만 보면 영락없는 진돗개다.


인사이트Instagram 'sang_a0473'


교회에 살고 있는 '교회견'인 이 녀석은 평소에 수많은 신도들이 주는 맛난 간식을 먹고 오동통해졌다.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게 느껴질 만큼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힐링견'의 매력에 랜선 집사들은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왕발 한 번만 만지면 소원이 없겠다", "이렇게 귀여운 댕댕이는 처음 본다", "믹스견의 매력은 미래 비주얼을 알 수 없는 거지", "껴안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말라뮤트와 진돗개 사이에서 태어난 '진도뮤트'의 '심쿵' 비주얼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ang_a0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