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북한 김정은이 '얼굴+몸매' 하나하나 다 뜯어보고 뽑는다는 '성노예' 기쁨조 선발 조건 5
북한 김정은이 '얼굴+몸매' 하나하나 다 뜯어보고 뽑는다는 '성노예' 기쁨조 선발 조건 5
입력 2019.09.03 18:38

인사이트KCNA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북한판 접대부인 기쁨조는 존재 여부도 불투명할 만큼 베일에 가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탈북민은 기쁨조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성노예'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는 한 탈북민을 인용해 기쁨조가 차출되는 과정을 낱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쁨조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차출한다. 조선노동당 관리가 각급 학교를 돌며 여학생을 1차 선발하고, 김 위원장이 최종 선발하는 식이다.


기쁨조는 만족조, 가무조, 행복조, 행사조 등 총 4개조로 편성돼 있는 것로 알려졌다. 만족조는 성 접대, 행복조는 마사지, 가무조와 행사조는 춤과 노래를 담당한다.


김 위원장이 집권하고 만족조는 해체됐다고 하지만, 일부 탈북민은 만족조가 여전히 실재한다고 입을 모은다.


기쁨조의 자격 요건은 매우 까다롭다고 한다. 몸매부터 성생활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심사를 받는다. 매체가 소개한 기쁨조의 자격 요건 5가지를 소개한다.


1. 모델급의 기럭지


인사이트KCNA


169cm의 단신인 김 위원장은 키가 큰 여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마다 요구되는 신장이 다르지만 대부분 165cm가 넘는 장신이어야 한다.


그중 만족조는 평균 신장이 170cm 정도라고 한다. 몸무게 역시 적정 수준이어야 하며, 너무 말라서도, 뚱뚱해서도 안 된다.


키를 크게 요구하지 않는 행사조 모란봉악단 역시 평균 키가 165cm를 넘는 장신으로만 구성돼 있다. 모란봉악단 출신인 김 위원장의 아내 리설주 여사 역시 키가 165cm를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2. 나이


인사이트KCNA


기쁨조는 4개조 모두 연령 제한이 있다. 각 조의 성격에 따라 연령 제한을 달리해놨다.


만족조와 행복조는 14~25세 미만이어야 하고, 가무조와 행사조는 훨씬 더 연령대가 낮아야 한다. 분기별 모집 공고가 열린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김 위원장이 만족조에도 13세 미만 소녀를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쁨조 출신 탈북민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기쁨조에는 13살 미만인 소녀도 많다"고 증언했다.


3. 순결


인사이트KCNA


기쁨조는 정조와 관련해 매우 엄격한 통제를 받는다. 성 접대가 전문인 만족조뿐만 아니라 나머지 3개 조 역시 순결을 요구받기는 마찬가지다.


단순 성 경험이 아니라 남자친구를 사귄 경험만 있더라도 선발에서 제외된다. 최초 선발이 되면 '처녀성'을 검사받기도 한다.


매년 모든 기쁨조원을 상대로 두 차례 신체검사를 진행해 성생활을 철저하게 제한한다고도 한다.


4. 능숙한 성 접대


인사이트KCNA


만족조는 선발이 되면 약 20개월간 합숙 훈련을 받는다. 이 기간에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를 비롯해 성 접대를 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전수 받는다.


복장 예절을 비롯한 기본 매너부터 옷을 벗기는 방법, 관계 후 목욕을 시키는 방법, 각종 체위, 피임법 등을 가르친다.


만족조는 평균 급여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말단 조원이 2000달러(약 236만원), 선임급이 4000달러(470만 원)를 받는다.


현금 외에도 각양각색의 선물을 받는다고 한다.


5. 가지런한 외모


인사이트KCNA


기쁨조의 자격 요건 중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 외모다. 얼굴은 계란형에 하얀빛을 띠어야 하고, 눈꼬리가 올라가지 않았으며 가지런해야 한다.


양 눈 사이의 간격과 미간의 길이 등도 정해져 있다. 신체에 조그마한 상처가 있어서도 안 된다. 

친구들이 많이 본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