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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에게 딱 맞는 청춘의 재테크 조언 '나의 첫 번째 머니 다이어리'

돈을 둘러싼 내용이지만 읽다보면 삶이란 무엇이며, 행복이란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하게 만드는, 에세이 스타일의 대단히 독특한 재테크서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스마트북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사람들은 말한다. 하루 한 잔의 커피를 참으면 일 년 뒤에 180만원이 생긴다고.


'나의 첫 번째 머니 다이어리'의 지은이는 묻는다. "그러면 행복할까요?"


지은이는 일상의 모든 것에서 자신을 통제하는 '몹쓸 절약'과 내 수입의 대부분을 저축하면서 모든 것을 참고 또 참아 큰돈을 마련하라는 '몹쓸 저축'을 권하지 않는다.


90년대생에게는 90년대생의 재테크 방법이 있다. 젊은 저자가 같은 세대인 2030에게 건네는 솔직하고 정직하고 진실한 재테크 조언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스마트북스


'열심히 일하는데 왜 늘 돈이 부족할까?'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들이 품는 최고의 수수께끼를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경제적으로 독립해 처음으로 내 돈을 내가 관리하기 시작하는 2030들에게 스트레스 받지 않는 돈 관리의 비법을 전해준다.


성공한 '꼰대'들이 들려주는 '열심히 돈 벌고 열심히 저축하면 부자가 된다' 식의 억압적이고 강박적인 재테크 대신에 나는 누구인지, 그리고 나에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를 되새김질하면서 하루하루의 소확행과 나 자신을 우선순위에 놓는 재테크라는 기치 아래 7가지 돈 관리 비법을 찬찬히 알려준다.


돈을 둘러싼 내용이지만 읽다보면 삶이란 무엇이며, 행복이란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하게 만드는, 에세이 스타일의 대단히 독특한 재테크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