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순이'들 눈 돌아가게 만드는 'CGV'의 핵달달 신메뉴

Instagram 'cgv_kore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전국의 '빵순이', '빵돌이'들을 열광케 할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측은 용산아이파크몰 지점에 새로 나온 간식을 소개했다.

해당 지점에서는 '더티초코 크로와상', '프랄린 핑크 크로와상', '레몬 미니 파운드 케이크' 등 달콤한 빵을 구매할 수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크로와상 2종의 가격은 각각 3천5백원이다.

Instagram 'cgv_korea'

글레이즈가 듬뿍 뿌려진 레몬 미니 파운드 케이크의 가격도 3천5백원이다.

해당 지점에서는 앙버터와 스콘, 휘낭시에, 카눌레 등도 맛볼 수 있다.

달달한 빵을 먹으며 기분 좋게 영화를 보고 싶다면 용산아이파크몰 지점에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한편, CGV는 이 외에도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를 판매하며 관람객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고 있다.

CGV에서는 팝콘이나 나초, 핫도그 같은 평범한 메뉴 말고 떡볶이와 스팸계란말이, 춘천 닭갈비 등도 만나볼 수 있다.

Instagram 'cgv_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