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은 연인보다 '댕댕이'랑 뽀뽀 더 많이 한다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은 연인보다 '댕댕이'랑 뽀뽀 더 많이 한다
입력 2019.07.17 16:26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침, 점심, 저녁 매일 봐도 또 보고 싶은 나만의 귀염둥이.


아무 조건 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존재, 바로 반려견이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 것이다. 유난히 떨어지기 싫어하던 녀석을 혼자 집에 두고 외출하는 날이면 초조함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기분을 말이다.


주인이 반려견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여실히 느끼게 해주는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돼 전세계 수많은 견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tomholland2013'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는 견주들은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보다 반려견과 뽀뽀와 같은 스킨십을 훨씬 더 많이 한다는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유기견 치료 단체 'Riley's ORganics'는 최근 반려동물과 주인이 얼마나 가까운 사인지를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해당 단체는 미국 전역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수면 습관과 스킨십, 애정도 등을 물었다.


인사이트Instagram 'jimi_the_golden'


그 결과 무려 응답자의 52%가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 보다 반려견과 '키스'하는 빈도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면 습관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는데, 대부분이 반려견과 한 침대에서 함께 자는 것을 선호했다.


뿐만 아니라 친구들 혹은 연인과 밤을 함께하는 것보다 반려견과 집에서 잠을 청하는 걸 훨씬 더 좋아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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