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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8일) 애슐리에 교복 입고 가면 하루종일 런치 가격에 먹을 수 있다"

17일 애슐리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방학맞이 특별찬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애슐리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다양한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 애슐리가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7일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방학맞이 특별찬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슐리W 매장에 한해 이벤트가 진행되는 이틀 동안 종일 런치가에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교복을 입거나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통해 학생임을 증명하면 된다.


인사이트애슐리


학생 신분이 확인되면 기존 디너 샐러드바 정상가인 1만 9,900원에서 1만 3,900원에 애슐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무려 6천원 할인된 가격에 고기, 새우, 떡볶이 등 수많은 음식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셈이다.


단, 혜택을 받을 경우 타 이벤트 및 프로모션과 중복이 불가하므로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일부 매장은 런치 가격이 다를 수 있으며 행사가 제외되는 매장도 있으니 방문 전 꼭 확인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친구들과 함께 방학이라 잠시 넣어뒀던 교복을 입고 설레는 마음으로 애슐리로 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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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애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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