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연별곡에 가면 새우+간장게장+통삼겹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다

Instagram 'naturkitchen'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은 한식 마니아들을 위해 자연별곡이 초특급 메뉴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한식 샐러드 바 '자연별곡'은 7월 신메뉴인 '알찬한끼'를 전 매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름 신메뉴로 출시된 알찬한끼는 고기, 해물은 물론 디저트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메뉴들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윤기 좔좔 흐르는 양념돼지갈비와 철판버터통새우구이, 간장게장 등은 비주얼만으로도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직화 통삼겹 구이도 먹을 수 있다. 

말 그대로 알차고 푸짐한 한 끼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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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다. 몸보신용으로 딱인 고퀄리티 삼계탕도 있어 초복에 삼계탕을 미처 먹지 못한 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학생들의 취향을 저격한 떡볶이, 튀김 등의 분식 메뉴까지 다양해 남녀노소 모두 다 같이 즐기는 그야말로 축제의 장인 셈이다.

메인메뉴를 다 먹었으면 디저트로 마무리를 할 차례다. 요즘 유행하는 흑당 타피오카 빙수부터 수박 화채, 망고 빙수 등 입맛 따라 골라 먹으면 된다.

육해공 별미가 다 모인 자연별곡은 성인 기준 평일 점심 1만 3,900원, 저녁과 주말 및 공휴일은 1만 9,900원에 무제한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운 여름, 알차게 먹을 수 있는 자연별곡 알찬한끼로 지친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빵빵하게 채워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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