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짤 장인' 아이유가 공개한 '키 180cm'처럼 인생샷 찍는 꿀팁
키 161cm의 아이유가 알려주는 전신사진 잘 나오는 꿀팁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작은 키도 모델처럼 만들어주는 폰카 '꿀팁'을 전수했다.
지난 10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수상한 영업이 시작된다! (호텔 델루나 티저 메이킹)"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촬영에 한창인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된 촬영에 잠이 쏟아진 아이유는 자리에서 일어나 세트장 한편에 있는 액자 앞으로 몸을 옮겼다.
이어 그는 액자를 배경으로 도도한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이때 휴대전화로 아이유의 전신사진을 찍어주던 한 스태프의 독특한 자세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카메라 감독이 "요즘 저 포즈가 유행이던데..."라고 묻자 아이유는 "저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 키카 180cm로 나온다"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사진작가의 포스를 풍기며 촬영에 열중하던 한 스태프는 "이렇게 다리를 한쪽으로 내밀고 배꼽에다가 무게 중심을 두면서 이렇게 해야 한다"라며 사진 찍는 포즈를 설명했다.
그간 수많은 '여친짤'을 생성하며 남다른 황금비율샷을 공개한 아이유의 사진 비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무조건 저 자세로 찍어달라 해야겠다", "드디어 꿀팁을 찾았다", "모델이 아이유라 가능한 거 아닐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의 모델샷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아이유 팀의 전신사진 잘 나오는 꿀팁을 하단 영상으로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4분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