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여자친구 침대서 낯선 남자의 '팬티' 본 남친의 상황 파악 방법
여자친구 침대서 낯선 남자의 '팬티' 본 남친의 상황 파악 방법
입력 2019.07.17 10:45

인사이트YouTube '푸들커플'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연인의 침대에서 낯선 이성의 '속옷'을 발견한다면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표정 관리가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빠르게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단순히 오해인지, 혹시 모를 연인의 외도인지 말이다.


여기 다소 독특한(?) 방법으로 모든 상황을 한 번에 파악한 남자친구가 있어 웃음을 안긴다.


최근 유튜브 채널 '푸들커플'에는 여자친구 소연의 침대에서 자신에게는 없는 '남색 팬티'를 발견한 남자친구 본형의 반응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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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푸들커플'


영상에서 본형은 외출 후 집에 돌아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침대에 누웠다.


소연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불 사이에 있는 팬티를 발견한 본형. 그가 팬티를 집어 들자 소연은 빠르게 빼앗았다.


여자친구의 침대에 있어서는 안될 물건에 본형은 "그게 왜 거기 있는데?"라고 묻지만 소연은 숨기며 웃음만 지었다. 오히려 "왜 성질내냐"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자 본형은 평소와 달리 정색까지 하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무서운 눈빛에 결국 소연은 팬티를 본형에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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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푸들커플'


본형은 팬티를 받자마자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 바로 '냄새'를 맡기 시작한 것.


본형은 팬티 곳곳의 냄새를 샅샅이 맡더니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누군가 입었던 흔적도, 섬유유연제 냄새도 아닌 '새 옷' 냄새였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이 남자 팬티는 소연이 준비한 '커플 속옷'이었고, 조금 독특한 방법으로 선물하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기획한 것이다.


그제야 안심한 본형은 황당한 표정으로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만약 당신이라면 낯선 이성의 속옷을 발견하고 어떻게 상황을 파악할 것인가.


YouTube '푸들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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