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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M20' 1천대 완판

무신사가 지난 8일부터 무신사 단독 사전 발매한 삼성전자 '갤럭시 M20'이 발매 5일 만에 1천 대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무신사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무신사가 지난 8일부터 무신사 단독으로 사전 발매한 삼성전자 '갤럭시 M20'이 발매 5일 만에 1천 대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발매 직후 삼성 갤럭시 M20은 무신사 랭킹 1위에 오르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무신사는 선발매를 기념해 삼성전자와 인기 브랜드 비바스튜디오, 키르시, 크리틱, 마크곤잘레스가 협업한 갤럭시 M20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으며 일부 상품은 이틀 만에 소진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는 각 브랜드별 베스트셀러 티셔츠와 갤럭시 M20, 스마트폰 케이스, 무신사 쿠폰북으로 구성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무신사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M20'은 모바일 콘텐츠를 일상에서 다양하게 즐기는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으로 지난 2월 인도 시장에 먼저 공개돼 출시 3분 만에 완판되는 등 판매 돌풍을 일으킨 보급형 중저가 휴대폰이다.


대용량 배터리, 인피니티 V 디스플레이, 듀얼 카메라 등 뛰어난 기능에 22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강점으로 갖췄다.


김남규 무신사 MD팀장은 "대용량 배터리에 고성능 디스플레이, 가격 측면의 메리트까지 모두 갖춘 갤럭시 M20이 10~20대 눈높이를 제대로 적중한 결과"라며 "온라인 패션 스토어와 인기 패션 브랜드들과의 색다른 협업까지 더해져 더욱 큰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