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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집 앞 세븐일레븐서 바삭+고소 '닭 껍질 튀김' 먹을 수 있다

오늘(17일) 세븐일레븐에 가면 고소하고 쫄깃한 신제품 '닭껍질후라이'를 맛볼 수 있다.

인사이트Facebook '세븐일레븐'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출시와 함께 대란이 일어났던 '닭 껍질 튀김'을 이제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난 16일 '세븐일레븐'은 공식 SNS 등을 통해 17일 편의점 최초로 '닭껍질후라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닭 껍질 튀김은 살코기 없이 닭 껍질만 튀긴 것으로 퍽퍽하지 않고 짭조름한 맛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신제품의 경우 바삭하고 매콤한 닭 껍질과 칠리소스가 함께 들어있어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않아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한입에 넣을 수 있는 크기로 입에 넣는 순간 고소한 풍미가 한가득 퍼져 미각을 마구 자극한다.


씹으면 씹을수록 쫄깃한 식감을 자랑해 맥주 안주는 물론 간식거리로도 제격이라는 후문이다.


닭껍질후라이 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줄 안 서도 되겠다", "닭 껍질에 칠리소스라니 완전 찰떡", "친구야 같이 먹을래?"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세븐일레븐의 야심작 '닭껍질후라이'는 인근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2,800원에 맛볼 수 있다.


아직 닭 껍질의 매력에 빠져보지 못한 이들이 있다면 지금 당장 세븐일레븐으로 달려가기 바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세븐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