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일본 안 가요"···'불매 운동' 2주 만에 일본 관광 반으로 '확' 줄인 의지의 한국인들
"일본 안 가요"···'불매 운동' 2주 만에 일본 관광 반으로 '확' 줄인 의지의 한국인들
입력 2019.07.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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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일본 불매 운동'이 거세지는 가운데 일본 여행을 취소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중이다.


지난 16일 SBS 'SBS 8 뉴스'는 휴가철을 앞두고 일본 관광을 취소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라 한국인들의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여행 업계도 타격을 맞았다.


국내 여행업계 1위인 하나투어의 경우 일본 여행 신규 예약 인원이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 절반 이상이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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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서 일본 쓰시마와 후쿠오카를 오가는 여객선 역시 약 10일 전부터 탑승 취소 건수가 늘면서 500명을 넘어섰다.


취소에 이어 신규예약은 더 줄어들며 일본 여행 보이콧 조짐은 더욱 확산될 기세다.


실제로 재작년 기준 쓰시마섬 이즈라항과 후쿠오카 하카타항, 시모노세키 칸몽항으로 입국한 외국인 중 한국인의 비중은 90%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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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일본 관광에서 한국인 비중을 쉽게 무시할 수 없는 가운데 여행 보이콧은 일본 지역 경제에 작지 않은 타격을 줄 예정이다.


앞서 아베 일본 총리는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는 오는 2020년에 '관광객 4천만명 달성'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과연 앞으로 한국인의 일본여행이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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