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진영X정채연이 그리는 풋풋한 '첫사랑'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2' 예고편

청춘 남녀의 달달하면서도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2'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진영과 정채연의 달달한 로맨스를 볼 수 있는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2'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4일 넷플릭스 유튜브 채널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2' 예고편이 올라왔다.


지난 4월 첫 공개된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청춘 남녀가 한 집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귀여운 로맨스를 풋풋하게 그려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예고편은 송이(정채연 분)와 도현(진영 분)이 연애를 친구들에게 공개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2'


태오(지수 분)는 20년 지기인 송이의 첫 연애에 당혹스러워하면서 둘의 달달한 데이트에 질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태오는 도현에게 "그래도 송이랑 나는 20년이란 역사가 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도현은 "네가 송이에게 느끼는 책임감, 그거 내려놔 이제 내가 있으니까"라며 선을 지키라고 요구한다.


송이를 둘러싸고 눈에 보이지 않는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태오와 도현이 갈등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태오는 송이에게 "너희들이랑 사는 거 좋아"라고 했고 송이는 "내가 없어도 괜찮을 거야. 난 이제 너희 집에서 나갈게"라고 웃으며 말한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2'


떠나는 송이의 뒷모습에 태오는 진지한 목소리로 "나가지 마"라고 고백해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린(최리 분)과 훈(강태오 분)도 부모님의 압박에도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으려 노력하고 그 가운데 깜찍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첫사랑과 함께 어른이 되어가는 다섯 청춘 남녀의 풋풋한 이야기를 그린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2'는 오는 26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2'


YouTube 'Netflix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