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오레오 와플에 생크림 잔뜩 발라 '달달함' 폭발하는 대학로 '오레오씬즈 와플'

Instagram 'usb_food'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달달하고 바삭한 맛으로 수 많은 덕후를 거느린 과자 오레오가 맛있는 '와플'로 재탄생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바삭한 '오레오 씬즈 와플'의 후기가 속속들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오레오 씬즈 와플'은 오레오 반죽에 다양한 크림과 오레오 토핑을 뿌려낸 이색 와플이다.

Youtube 'ETTV 이티티비'

그 이름에 걸맞게 비주얼은 일반 와플과는 달리 통념을 깨는 '얇은' 비주얼로 그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와플 판 위에서 얇게 구워진 오레오 와플이 먹음직스러운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다.

기존 와플이 빵과 같은 식감으로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특징으로 했다면 해당 와플은 과자 같은 식감이 특징이다.

얇은 식감의 씬즈 와플인 덕분에 바삭바삭하면서도 크리스피한 식감이 일품이라는 평이다.

코를 찌르는 달달한 향기는 단연 오레오 와플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Instagram 'bingu_15.5.2'

Youtube 'ETTV 이티티비'

밀가루 반죽에 '오레오'를 잔뜩 갈아 넣어 별다른 크림이나 토핑없이 와플만 먹어도 달달하면서도 풍부한 오레오가 입안에 진동을 한다고.

오레오 덕후들 사이에서 극찬이 쏟아지는 해당 와플은 현재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서 판매중이다.

가격도 약 2천원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어 간식으로 즐기기 부담 없는 수준이다.

한 번 맛보면 혀끝부터 차오르는 달달함에 울적했던 기분이 '업'되는 건 시간문제라고 하니 당장 즐겨봐도 좋을 듯 싶다.

오늘밤, 오레오가 선사하는 달콤한 상상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