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다낭·세부·파타야' 5성급 호텔 단돈 '만원'에 판매

다낭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방학을 맞아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데 아직도 장소를 정하지 못했다면 꼭 주목하자.

인기 여행지 다낭, 세부, 마닐라, 파타야 등 5성급 호텔의 1박을 단돈 '1만 원'에 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16일 하나투어는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하나투어 만원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메인이벤트는 선착순 만원 호텔 타임세일이다. 하나투어는 16일과 오는 17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전 세계 인기 호텔이 30분 단위로 1만 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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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목해야 할 내일(17일) 호텔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먼저 오전 11시부터 11시 30분에는 다낭 푸라마 리조트, 11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세부 두짓타니 막탄 세부 리조트가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이후 오후 12시부터 12시 30분은 뉴 월드 마닐라 베이 호텔, 12시 30분부터 1시까지는 파타야 케이프 다라 리조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전 세계 해외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도 발급해 받는 즉시 사용할 수 있다.

5성급 유명 호텔과 리조트를 단돈 '1만 원'에 예약할 수 있는 '대혜자' 이벤트를 꼭 놓치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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