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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한테 머리카락 기르는거 허락받고 '장발' 되더니 '분위기 甲' 된 방탄 정국

과거 팬들한테 머리카락을 길러도 되냐고 허락받았던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최근 장발을 하고 퇴폐적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GOLDENBABY_97'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머리카락을 기르고 물오른 '남신' 미모로 팬심을 휘어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정국의 근황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그가 사뭇 길어진 머리카락을 하고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기 때문이다.


앞서 정국은 지난 4월 진행된 새 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서 머리카락을 기르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Soulmate_KookV'


당시 그는 팬들에게 "제가 투어 내내 머리카락을 안 자를 거예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한 번만 길러보고 싶어서 그래요. 제발 기르게 해주세요"라며 때아닌(?)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그렇게 팬들에게 허락을 받은 정국은 머리카락을 계속 기르면서 연일 리즈 미모를 경신하고 있다.


콧등까지 내려오는 앞머리는 정국의 눈을 반쯤 덮으면서 퇴폐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Twitter 'headliner_jk'


그는 무대에서 파워풀한 안무를 하던 중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기면서 섹시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너무 멋있어서 보는 순간 "오빠 날 가져요"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는 장발 정국의 자태를 아래 사진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26, 27일, 29일 3일간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파이널 공연을 펼친다. 


인사이트Twitter 'Soulmate_Koo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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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Rotiful_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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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helianthusjk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