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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들 풀어 놓고 '살육 게임'을 시작한다"···1초도 눈 못 떼는 미친 스릴러 '프레이:인간사냥'

죽이지 않으면 죽는 잔혹한 '살육 게임'을 다룬 영화 '프레이:인간사냥'이 이번 달에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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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프레이:인간사냥'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죽이지 않으면 죽는 잔혹한 '살육 게임'을 다룬 영화 '프레이:인간사냥'이 이번 달에 개봉된다.


최근 '프레이:인간사냥' 측은 영화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짜릿한 액션물을 기다려온 영화 팬들의 관심을 부추겼다.


캄보디아 영화인 '프레이:액션사냥'은 교도소장이 재미로 끔찍한 살육 게임을 벌이는 얘기를 다룬다.


교도소장은 죄수 9명을 정글에 풀어준 후 러너로 만들다. 


이후 헌터를 초대해 극비리로 인간 사냥을 시킨다.


죄수 중에는 비밀 작전 수행 중 경찰에 체포돼 감옥에 갇히게 된 언더커버 요원 '진'(곡상위 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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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프레이:인간사냥'


진은 살려고 미친 듯이 도망치다가,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는 잔혹한 규칙에 따르게 된다.


총으로 죄수를 죽인 후 피를 보고 소름 끼치게 웃는 헌터들을 보고 화난 진은 헌터를 한 명씩 죽여간다.


과연 이 무법지대에서 누가 살아남을까?


러닝타임 93분인 이 영화는 지미 헨더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화끈한 액션으로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를 찾고 있다면 '프레이:인간사냥'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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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프레이:인간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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