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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댄스' 추며 흐느적(?) 거리는 동생 조이 감당 못한 아이린 현실 표정

레드벨벳 맏언니 아이린이 섹시미가 끓어넘치는 멤버 조이를 보며 본의 아니게 인상을 찌푸리고 말았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끈적한 조이를 바라보며 인상을 찌푸리고(?) 말았다.


최근 레드벨벳은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짐살라빔'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각기 다른 의상을 입고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 담겼다.


SM엔터테인먼트


곡에 흠뻑 취한 조이는 들끓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길쭉한 팔다리로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조이는 옆에 서 있는 아이린을 바라보며 춤을 추는가 하면, 요염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그의 모습을 빤히 보고 있던 아이린은 결국 한계에 봉착했는지 입을 틀어막는 모습을 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


이어 아이린은 "아 왜 이래"라고 고함(?)을 치며 조이의 팔뚝을 살포시 때렸다.


너무나도 요염하면서도 치명적인 조이의 자태를 더 이상은 바라보기 힘들었던 것이다.


해당 영상을 본 팬클럽 '러비'들은 "역시 섹시 다이너마이트 조이다", "아이린 반응 너무 귀엽다", "아이린이 질색해도 꿋꿋하게 춤추는 거 너무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