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인데 A컷보다 설렌다고 난리 난 '프듀X' 멤버들 포스터 사진

Mnet '프로듀스 X 10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프로듀스 X 101' 연습생이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에서도 '넘사벽'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15일 Mnet '프로듀스 X 101'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연습생들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화보 촬영에 한창인 20명의 연습생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의상과 메이크업을 하고 '남신' 그 자체의 비주얼을 뽐냈다.

Mnet '프로듀스 X 101'

일명 A컷이 아닌 B컷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습생들은 조각 같은 미모를 자랑해 팬심을 제대로 흔들었다.

올블랙 의상을 착용한 김요한은 입술을 살포시 벌린 채 섹시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평소에도 왕자님 같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김우석은 화보에서도 왕관을 쓰고 빛나는 이목구비를 뿜어냈다.

'프듀X'의 대표 귀염둥이 송형준은 도깨비방망이를 손에 쥐고 두 눈을 질끈 감으면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Mnet '프로듀스 X 101'

이외에도 김민규, 한승우, 차준호 등은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국민 프로듀서들은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프로듀스X101' 마지막 방송은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Mnet '프로듀스 X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