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태계 교란자 등장" 유튜버로 깜짝 데뷔한 혜리

YouTube '혜리'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유튜버로 데뷔했다.

15일 가수 겸 배우 혜리는 유튜브 채널 '나는 이혜리'를 개설하고 첫 번째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30초가량의 짧은 영상에는 여느 20대 또래 친구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혜리의 소소한 일상이 담겼다.

혜리는 원조 '먹방 요정'답게 초밥, 닭꼬치, 새우 등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YouTube '혜리'

또 혜리는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한껏 신난 모습으로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모습을 뽐냈다.

영상에서 혜리는 자신만의 셀카 스팟을 공개하기도 하며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30초가량의 짧은 영상에서 청순함부터 귀여움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혜리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다방면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혜리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은 오는 22일 전체 공개될 예정이다.

티저 공개만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사고 있는 혜리의 유튜버 데뷔기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YouTube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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