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오늘(15일) '셋째' 득녀했다
지난 2012년에 백년가약을 맺어 결혼 8년 차가 된 하하와 별 부부가 셋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 2012년에 백년가약을 맺어 결혼 8년 차가 된 하하와 별 부부가 셋 아이의 부모가 됐다.
15일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별이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서울 모처에 위치한 병원에서 첫 딸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컨디션이 좋은 상태"라고 전했다.
아이는 가족의 축복 속에 태어났으며, 하하는 출산 순간 별의 옆에서 지켜줬다는 전언이다.
팬들은 2013년과 2017년 두 아들을 얻은 데 이어 딸까지 품에 안은 두 사람에게 축하한다는 인사를 보내고 있다.
별은 전날인 14일 자신의 SNS에 "두근두근"이라는 글을 올리며, 출산을 예고한 바 있다.
이는 셋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설레는 심경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하와 별 부부는 지난해 8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서 셋째를 원한다고 밝혔었다.
당시 별은 "둘째가 아들이다. 사실 하하는 딸을 원했다"고 언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