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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내리더니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로 '멍뭉미' 뽐낸 '31살' 정해인

배우 정해인이 앞머리를 기르고 한층 더 물오른 청량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정해인이 대학생 새내기 못지않은 청량미를 과시했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의 주연배우인 정해인, 김고은과 정지우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BC '봄밤' 종영 후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정해인은 깔끔한 슈트 핏을 자랑하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네이비색 슈트를 입은 그는 앞머리를 완전히 내린 채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차분히 내려진 앞머리는 정해인의 강아지같이 선한 눈매, 오뚝한 콧날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사진을 가만히 보고 있자면 1988년생으로 올해 31살인 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연예계를 대표하는 '면접 프리 패스상'다운 정해인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로맨틱한 과정을 그린 영화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뉴스1